삼일교회 당회가 전임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의 면직 탄원서를 소속 노회인 평양노회에 제출했다. 삼일교회는 지난 11일 당회를 열어 이 같이 결의했다.
그러나 이 탄원서는 지난 15일 분당중앙교회에서 열린 평양노회 정기노회에서 절차상 하자로 인해 정식 안건으로 다뤄지지 못했다. 조만간 임시노회가 열리면 그 자리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삼일교회 한 관계자는 이번 면직 탄원서 제출에 대해 “교회 성도들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라며 “성도들로부터 전 목사 면직에 대한 요청이 있어왔다. 최근에는 200명 가까운 성도들이 이 건에 서명해 당회에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는 지난 10일 위임목사로 취임하면서 전 목사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탄원서는 지난 15일 분당중앙교회에서 열린 평양노회 정기노회에서 절차상 하자로 인해 정식 안건으로 다뤄지지 못했다. 조만간 임시노회가 열리면 그 자리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삼일교회 한 관계자는 이번 면직 탄원서 제출에 대해 “교회 성도들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라며 “성도들로부터 전 목사 면직에 대한 요청이 있어왔다. 최근에는 200명 가까운 성도들이 이 건에 서명해 당회에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는 지난 10일 위임목사로 취임하면서 전 목사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