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가 지난 14일 오후1시 커닝햄 공원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 화창한 날씨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순복음연합교회 성도들은 예배를 드린 후 함께 풍성한 먹거리를 나누고 각종 게임에 참여했다.
이날 예배에서 양승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계시는 말씀인 특별계시와 창조물로 통해 보여지는 자연계시가 있다”며 “우리가 밖에 나오면 이 자연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양승호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시고 기쁘기를 원하신다”며 “우리가 기쁠 때 하나님도 기뻐하신다. 오늘 좋은 친교를 나누며 아름다운 행사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야외예배 후 이어진 레이레이션 시간에는 전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물찾기, OX퀴즈 등이 진행됐으며 협동을 요하는 공튀기기 및 줄다리기 등의 단체전이 어어져 시종 행사가 활기찬 분위기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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