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황영호 목사)가 주최하고 조지아침례교주총회가 후원한 ‘예수잔치 2012’가 지난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새생명교회(담임 유영익 목사)에서 열렸다.
‘복음으로 가정과 사회를 세우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강사로 나선 길영환 목사(콩코드침례교회 담임)는 이민 교회와 성도들 안에 있는 고민과 어려움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길영환 목사는 숭실대학교(BA)와 Golden Gate Baptist Seminary(M. Div),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D. Min)를 졸업했으며 현재 Golden Gate Baptist Seminary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 미주한인침례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조지아 한인 침례교인들의 대축제답게 각 순서를 침례교단 목회자들과 교회가 담당했다. 대회장인 황영호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새생명교회와 한비전교회, 리빙워러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담당했으며 슈가로프교회, 메이콘침례교회, 조지아침례교회사모합창단 등이 특송을 섬겼다. 헌금위원으로는 세광침례교회와 생명나무침례교회, 주안침례교회 성도들이 수고했다.
집회 둘째날인 13일 ‘야곱’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길영환 목사는 “야곱은 도망하던 중 사닥다리 꿈을 꾸었다. 사닥다리의 특징은 아무리 높아도 기댈 곳이 없으면 세울 수 없다는 것이다. 결코 혼자 서 있을 수 없다. 야곱의 사닥다리는 하늘에 닿아 있었다. 사람마다 소원이 있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지 않은 것은 헛되다. 구하는 것을 기도로 얻게 될 때 하늘의 기쁨을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길 목사는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이며 그곳의 원래 이름은 루스 곧 ‘피난처’였다. 교회에 왜 왔는가. 어떤 이는 쉬기 위해, 어떤 이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어떤 이는 위로를 얻기 위해 왔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지 지금 이곳은 벧엘이 되었다. 구경꾼으로 살지 말라. 여러분에게 어떤 헌신과 기도의 제목들이 있었는가.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다 들으시고 하나님 전의 주인공으로 세워주실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길영환 목사는 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을 볼 수 있다. 지금 우리는 무엇과 씨름하고 있나. 건강 혹은 경제 인해 씨름하고 있는가. 야곱은 결국 씨름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게 됐다. 천사를 붙들고 축복을 받아냈고 이스라엘 ‘만국의 아비’가 됐다. 여러분 앞에 두려움이 있는가.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이 있는가. 그것들을 통해 결국 하나님을 만나게 된 다면 모든 것을 해결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복음으로 가정과 사회를 세우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강사로 나선 길영환 목사(콩코드침례교회 담임)는 이민 교회와 성도들 안에 있는 고민과 어려움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길영환 목사는 숭실대학교(BA)와 Golden Gate Baptist Seminary(M. Div),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D. Min)를 졸업했으며 현재 Golden Gate Baptist Seminary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 미주한인침례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조지아 한인 침례교인들의 대축제답게 각 순서를 침례교단 목회자들과 교회가 담당했다. 대회장인 황영호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새생명교회와 한비전교회, 리빙워러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담당했으며 슈가로프교회, 메이콘침례교회, 조지아침례교회사모합창단 등이 특송을 섬겼다. 헌금위원으로는 세광침례교회와 생명나무침례교회, 주안침례교회 성도들이 수고했다.
집회 둘째날인 13일 ‘야곱’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길영환 목사는 “야곱은 도망하던 중 사닥다리 꿈을 꾸었다. 사닥다리의 특징은 아무리 높아도 기댈 곳이 없으면 세울 수 없다는 것이다. 결코 혼자 서 있을 수 없다. 야곱의 사닥다리는 하늘에 닿아 있었다. 사람마다 소원이 있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지 않은 것은 헛되다. 구하는 것을 기도로 얻게 될 때 하늘의 기쁨을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길 목사는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이며 그곳의 원래 이름은 루스 곧 ‘피난처’였다. 교회에 왜 왔는가. 어떤 이는 쉬기 위해, 어떤 이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어떤 이는 위로를 얻기 위해 왔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지 지금 이곳은 벧엘이 되었다. 구경꾼으로 살지 말라. 여러분에게 어떤 헌신과 기도의 제목들이 있었는가.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다 들으시고 하나님 전의 주인공으로 세워주실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길영환 목사는 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을 볼 수 있다. 지금 우리는 무엇과 씨름하고 있나. 건강 혹은 경제 인해 씨름하고 있는가. 야곱은 결국 씨름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게 됐다. 천사를 붙들고 축복을 받아냈고 이스라엘 ‘만국의 아비’가 됐다. 여러분 앞에 두려움이 있는가.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이 있는가. 그것들을 통해 결국 하나님을 만나게 된 다면 모든 것을 해결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