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오는 10월 17일(수) 오후 7시, 아시안 암 환우회 대표 손경미 사모를 초청, '사랑 나눔 간증집회'를 개최한다.
손경미 사모는 2003년 전 유방암을 진단받고 4년 동안 여섯 번의 수술과 치료를 통해 유방암을 극복했지만 지금은 수술할 수도 없는 뇌종양으로 고통 받고 있다.
그러나 손 사모는 자신의 고통이 다른 사람의 고통을 치유하는 힘이 있음을 깨닫고, 자신을 통해 암 환자들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는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의지할 곳을 마련하고자 암 환우회를 결성했고, 모임을 통해 시청각 교육과 암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환우 및 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손경미 사모는 최근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책을 출간하고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손경미 사모 초청 '사랑 나눔 간증집회'
일시 : 10월 17일(수) 오후 7시
장소 :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주소 : 1328 South 84th Street Tacoma, WA 98444
문의 : 253) 535-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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