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강행할 예정이었던 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양에 대한 병원 측의 안락사 조치가 가족들과 성도들, 교계 지도자들의 항의로 우선은 연기되며 일촉측발의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현재 병원의 안락사 조치에 대해 법원이 손을 들어준 판결이 나와 있어 하루하루가 고비인 상황이다.
1일 오전 10시 뉴욕교협 임원 및 교계 지도자들과 순복음안디옥교회 성도들은 이성은 양이 입원해 있는 노스 쇼어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락사를 강행하려는 병원 측의 조치가 부당함을 강력히 호소했다. 특히 이만호 목사는 “과다한 약물 투약으로 아이가 중독된 상태이고 우울증이 겹쳐 있는 상태에서 안락사 여부를 물은 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현장에서 함께 통성으로 안락사 결정 철회와 이성은 양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또 뉴욕교협은 앞으로 전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이성은 양에 대한 안락사 조치 결정을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현재 서명운동에는 2천 여 명이 동참한 상태로 먼저 순복음안디옥교회 youth그룹 등이 자발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인 영향으로 하루 만에 많은 숫자의 한인들을 서명운동에 동참시켰다.
현재 이만호 목사를 비롯한 가족들, 또 순복음안디옥교회 성도들은 변호사를 통해 안락사 결정을 법적으로 철회할 방안을 긴급하게 모색하고 있으며, 병원측과의 충분한 대화도 시도하고 있어 더욱 기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만호 목사 자녀 10월1일 오전 안락사 위기 겪어(10월1일 07시15분 보도)
이성은 양, 병원측 일방적 결정에 일촉측발 위기상황 처해
교계 지도자들 항의방문 위해 노스 쇼어 병원에 집결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SungEun Grace Lee) 양이 10월1일 안락사될 위기에 처했다.
작년 뉴욕마라톤대회에 참여 하기 위해 16주간을 연습하다가 쓰러져 1년여 간의 투병생활을 지속했던 이성은 양에 대해 그동안 치료를 담당한 병원측이 가족과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안락사를 결정해 법원의 판결을 근거로 10월1일 오전 안락사를 강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만호 목사와 이진아 사모 등 가족들을 비롯, 교계 관계자들이 큰 충격 속에 안락사 결정에 크게 반발하고 있고, 이에 안락사 시행 예정 시간인 10월1일 오전 노스 쇼어 병원에 항의 방문해 일촉측발의 위기 가운데 몰린 이성은 양을 살리기 위해 나선다.
이성은 양은 지금 현재 North Shore Hospital 300 Community Dr. Manhasset, NY 11030 3병동 4층 Palliative Care Suite #7호실에 있다.
이성은 양의 현재 건강상태는 병원에서 준 약물중독으로 손과 발 몸을 움직이지 못해 호스로 음식을 투여하고 호스로 숨을 쉬고 있지만 혈압, 혈액, 체온, 산소공급 등 건강상태나 의사소통과 기억력은 아주 정상적이며 좋은 상태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뇌종양에 대하여 특별한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몰핀과 수면제로 환자를 재워 중독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고, 이성은 양은 과다 수면제와 몰핀등으로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병원 의사가 찾아와 안락사를 유도했다. 특히 이 대화 과정에서 의사들은 안락사에 대해 "그래도 너는 천국에 간다"라고 하여 안심시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호 목사와 그 가족들은 “이것은 엄연한 자살 행위”라고 강하게 항변했고 안락사 시행일이 급박하게 잡혀졌던 9월 24일 일정을 간신히 법적으로 대응해 1주일 연장했으나 지난 9월 28일 법원에서 판사도 병원측의 손을 들어주게 됐고 이에 병원에서는 10월 1일 이성은 양에 대한 안락사를 강행한다는 것이다.
이에 이만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한 생명을 얼마든지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어느곳에 고통이 있는지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은채 무차별하게 과다 약복용을 시키고 결국은 우울증상태에서 죽고 싶다는 말을 받아 한 생명의 인생을 마치게 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절규했다.
또 이만호 목사는 “우리 믿는 이들은 병원의사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치료하시고 자연요법으로 치료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건만 뇌종양이라고 판단하여 조용히 안락사를 시킨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 들일수가 없다”며 “병원에서는 치료의료행위에 최선 다하고 못 고칠 경우 타병원, 널싱홈, 집으로 보내면 그만인데 구태여 죽이려고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교계 관계자들도 “죽은자도 살리시고, 없는것도 있게 하시고, 병든자를 고치시는 하나님은 저희 성은이를 고쳐 주실 줄 믿는다”며 “성은이를 살리기를 원하여 뉴욕 동포들과 모든 이들에게 간절히 호소하는 바”라고 전했다.
현재 교계 지도자들과 여러 관계자들은 항의 방문을 위해 노스 쇼어 병원으로 집결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뉴욕교협 임원 및 교계 지도자들과 순복음안디옥교회 성도들은 이성은 양이 입원해 있는 노스 쇼어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락사를 강행하려는 병원 측의 조치가 부당함을 강력히 호소했다. 특히 이만호 목사는 “과다한 약물 투약으로 아이가 중독된 상태이고 우울증이 겹쳐 있는 상태에서 안락사 여부를 물은 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현장에서 함께 통성으로 안락사 결정 철회와 이성은 양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또 뉴욕교협은 앞으로 전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이성은 양에 대한 안락사 조치 결정을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현재 서명운동에는 2천 여 명이 동참한 상태로 먼저 순복음안디옥교회 youth그룹 등이 자발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인 영향으로 하루 만에 많은 숫자의 한인들을 서명운동에 동참시켰다.
현재 이만호 목사를 비롯한 가족들, 또 순복음안디옥교회 성도들은 변호사를 통해 안락사 결정을 법적으로 철회할 방안을 긴급하게 모색하고 있으며, 병원측과의 충분한 대화도 시도하고 있어 더욱 기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만호 목사 자녀 10월1일 오전 안락사 위기 겪어(10월1일 07시15분 보도)
이성은 양, 병원측 일방적 결정에 일촉측발 위기상황 처해
교계 지도자들 항의방문 위해 노스 쇼어 병원에 집결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SungEun Grace Lee) 양이 10월1일 안락사될 위기에 처했다.
작년 뉴욕마라톤대회에 참여 하기 위해 16주간을 연습하다가 쓰러져 1년여 간의 투병생활을 지속했던 이성은 양에 대해 그동안 치료를 담당한 병원측이 가족과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안락사를 결정해 법원의 판결을 근거로 10월1일 오전 안락사를 강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만호 목사와 이진아 사모 등 가족들을 비롯, 교계 관계자들이 큰 충격 속에 안락사 결정에 크게 반발하고 있고, 이에 안락사 시행 예정 시간인 10월1일 오전 노스 쇼어 병원에 항의 방문해 일촉측발의 위기 가운데 몰린 이성은 양을 살리기 위해 나선다.
이성은 양은 지금 현재 North Shore Hospital 300 Community Dr. Manhasset, NY 11030 3병동 4층 Palliative Care Suite #7호실에 있다.
이성은 양의 현재 건강상태는 병원에서 준 약물중독으로 손과 발 몸을 움직이지 못해 호스로 음식을 투여하고 호스로 숨을 쉬고 있지만 혈압, 혈액, 체온, 산소공급 등 건강상태나 의사소통과 기억력은 아주 정상적이며 좋은 상태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뇌종양에 대하여 특별한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몰핀과 수면제로 환자를 재워 중독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고, 이성은 양은 과다 수면제와 몰핀등으로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병원 의사가 찾아와 안락사를 유도했다. 특히 이 대화 과정에서 의사들은 안락사에 대해 "그래도 너는 천국에 간다"라고 하여 안심시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호 목사와 그 가족들은 “이것은 엄연한 자살 행위”라고 강하게 항변했고 안락사 시행일이 급박하게 잡혀졌던 9월 24일 일정을 간신히 법적으로 대응해 1주일 연장했으나 지난 9월 28일 법원에서 판사도 병원측의 손을 들어주게 됐고 이에 병원에서는 10월 1일 이성은 양에 대한 안락사를 강행한다는 것이다.
이에 이만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한 생명을 얼마든지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어느곳에 고통이 있는지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은채 무차별하게 과다 약복용을 시키고 결국은 우울증상태에서 죽고 싶다는 말을 받아 한 생명의 인생을 마치게 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절규했다.
또 이만호 목사는 “우리 믿는 이들은 병원의사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치료하시고 자연요법으로 치료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건만 뇌종양이라고 판단하여 조용히 안락사를 시킨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 들일수가 없다”며 “병원에서는 치료의료행위에 최선 다하고 못 고칠 경우 타병원, 널싱홈, 집으로 보내면 그만인데 구태여 죽이려고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교계 관계자들도 “죽은자도 살리시고, 없는것도 있게 하시고, 병든자를 고치시는 하나님은 저희 성은이를 고쳐 주실 줄 믿는다”며 “성은이를 살리기를 원하여 뉴욕 동포들과 모든 이들에게 간절히 호소하는 바”라고 전했다.
현재 교계 지도자들과 여러 관계자들은 항의 방문을 위해 노스 쇼어 병원으로 집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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