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PCA, C&MA 3개 교단 연합 체육대회가 17일 오전 10시 알리폰드공원에서 개최, 총 6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족구와 배구 등의 종목으로 각 교단 대표팀들이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 결과 배구는 3팀 모두 1승1패로 동률, 족구는 RCA가 2승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열린 예배는 이지용 목사(C&MA)의 사회로, 안성용 목사(C&MA) 대표기도, 송흥용 목사 설교(RCA), 오태환 목사 축도(PCA)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