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들 섹스파트너 일년에 최대 1천여명 교체
동성애 합법화의 사회적 의미와 파장은 무엇일까?
지난주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에서 ‘동성애의 현황과 실태’에 대해 세미나를 인도한 사라 김 사모(크리스천코올리션)는 “동성애자들은 실제로 미국 사회의 1%가 채 되지 않는데, 이들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며 “이들은 연방정부와 주(State) 정부에 법안 통과 및 각종 청원서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노력을 수십년간 지속해 왔고 그 결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4월 윌리엄스 인스티튜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실제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총칭하는 ‘LGBT’는 전체 미국 인구의 1.7%(4백만명)를 차지하며, 양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제외한 순수 동성애자(게이, 레즈비언)는 1%에 미치지 못한다고 알려졌다.
김 사모는 “실제 동성애자들의 적은 비율에도 불구하고, 동성 간 성관계 경험이 있는 인구는 전체의 8.2%로 총 1천9백만명으로 집계돼, 실제 동성애자 수를 훌쩍 넘어섰다”며 “이는 동성애를 인정하는 문화가 비동성애자들까지 성적 물란으로 이끌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
동성애자들의 성적 물란에 관해 자료를 제시한 김 사모는 “동성애자 중 백인 남자의 43%가 일년에 500명 이상의 섹스파트너를 갖고 있고, 인종을 고려하지 않은 전체 남자 동성애자 28%가 일년 1천명 이상의 파트너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이미 1981년 자료로, 동성애가 사회에서 점차 인정되고 있는 현재는 그 수치를 가늠하기 어렵다”며 “이들이 말하는 사랑은 ‘성적 식성’이라고 불리는 철저히 성적 욕구에 기반한 것으로, 드라마 영화에서 나오는 감정적인 사랑의 개념과는 많이 다르다”고도 했다.
1973년 이전에는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취급하던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한 것은, 2004년 메사추세츠주가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해 받아들이면서 급속히 이뤄졌다고 평가된다. 김 사모는 “하지만 사회에서 인정받으려는 동성애자들의 노력은 이미 수십년이 됐고, 비로소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있다”며 연방정부와 주정부를 대상으로 한 동성애자들의 전략을 소개했다.
동성애자들이 연방정부 및 주정부 법안 상정 노력을 통해 요구하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동성애 매춘 및 남/녀 성매춘을 반대하고 개인적으로 성매매 사업하는 이를 반대하는 모든 법안들을 폐지시킨다
▶모든 연방정부의 시민평등법안을 고침으로 평등한 혜택을 누린다
▶동성애라는 이유로 군인이 되는 것, 군인이 갖는 혜택을 제안하지 못하도록 대통령 경영부에 신청한다
▶동성애자들의 병에 관련한 자료, 성적 자료, 행동, 사회, 정치적 활동과 자료들을 보여주지 못하도록 보호해주는 것
▶동성애 성적 문제로 감금된 모든 LGBT들을 즉각 풀어줄 것. 또한 그들의 기록들은 즉각 지워버릴 것
▶학교에서 성교육을 가르치는 것과 그 과목을 동성애자들이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 것, 수업 속에 LGBT가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것이라고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양할 수 있는 권리, 양부모가 될 수 있는 권리,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남녀 옷 바꿔입지 못하게 하는 법안 및 성전환자들을 인정하지 않는 법안들은 모두 폐지 시키기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는 나이를 주에서 주관하지 못하도록 성관계 갖는 나이 제한 법안 폐지시키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미 법안을 통해 통과된 사항들이다. 김 사모는 “동성애자들의 자유로운 출입국을 인정함으로써 비위생적인 아프리카 등지 출신의 동성애자들이 미국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제한하지 못하게 됐다”며 “다른 나라에서는 동물 간의 성관계도 갖는다. 이들이 일년에 최대 500~1000여명에 달하는 이들과 성관계를 가지며 성병을 뿌리고 다니게 된다”고 했다.
또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자료들은 모두 후에 번복이 됐고, 선천적일 수 없다는 자료가 많지만 미디어 조작으로 거의 발표되지 않고 있다”고도 했다.
동성애 합법화의 사회적 파장은 어디까지 미치게 될까?
“동성결합이 통과되자마자 2004년 덴마크에서는 약 6만명 학생들이 모인 곳에서 ‘짐승과 성교’하는 성교육 비디오를 보여줬다. 나중에는 못보여주도록 조치가 처해졌지만, 동성애를 허용하게 되면 온갖 성적 타락이 자동적으로 따라와 결국 동물 간의 성관계도 인정하게 될 것이다.”
김 사모는 “사탄의 전략인 ‘성적 타락’이 오면 이 사회에 남아날 사람이 없다. 하나님은 거룩하신데 사람들을 성적인 것으로 망가뜨리면 결국 다 망가진다”고 말하면서 “세상이 육적 소욕를 버리라고 권고하는 성경 말씀과는 반대로 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지식에 사랑을 더하라는 말이 있듯이, 동성애자들에 대해 알되 그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여자 동성애자들의 90%가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 이만큼 상처받고 우울하고 외로운 사람들임을 인식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친구가 돼 줘야 한다”고 맺었다.
동성애 합법화의 사회적 의미와 파장은 무엇일까?
지난주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에서 ‘동성애의 현황과 실태’에 대해 세미나를 인도한 사라 김 사모(크리스천코올리션)는 “동성애자들은 실제로 미국 사회의 1%가 채 되지 않는데, 이들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며 “이들은 연방정부와 주(State) 정부에 법안 통과 및 각종 청원서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노력을 수십년간 지속해 왔고 그 결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강연하고 있는 사라 김 사모. | |
지난 2011년 4월 윌리엄스 인스티튜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실제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총칭하는 ‘LGBT’는 전체 미국 인구의 1.7%(4백만명)를 차지하며, 양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제외한 순수 동성애자(게이, 레즈비언)는 1%에 미치지 못한다고 알려졌다.
김 사모는 “실제 동성애자들의 적은 비율에도 불구하고, 동성 간 성관계 경험이 있는 인구는 전체의 8.2%로 총 1천9백만명으로 집계돼, 실제 동성애자 수를 훌쩍 넘어섰다”며 “이는 동성애를 인정하는 문화가 비동성애자들까지 성적 물란으로 이끌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
▲동성애 찬반 비율 변천(2009~2012). | |
▲민주/공화당 후보들의 동성애 찬반 비율. | |
▲미국 정치인들의 동성간 성관계 경험 비율. 공화당은 거의 변동이 없으나, 민주당은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수치가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 |
동성애자들의 성적 물란에 관해 자료를 제시한 김 사모는 “동성애자 중 백인 남자의 43%가 일년에 500명 이상의 섹스파트너를 갖고 있고, 인종을 고려하지 않은 전체 남자 동성애자 28%가 일년 1천명 이상의 파트너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이미 1981년 자료로, 동성애가 사회에서 점차 인정되고 있는 현재는 그 수치를 가늠하기 어렵다”며 “이들이 말하는 사랑은 ‘성적 식성’이라고 불리는 철저히 성적 욕구에 기반한 것으로, 드라마 영화에서 나오는 감정적인 사랑의 개념과는 많이 다르다”고도 했다.
1973년 이전에는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취급하던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한 것은, 2004년 메사추세츠주가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해 받아들이면서 급속히 이뤄졌다고 평가된다. 김 사모는 “하지만 사회에서 인정받으려는 동성애자들의 노력은 이미 수십년이 됐고, 비로소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있다”며 연방정부와 주정부를 대상으로 한 동성애자들의 전략을 소개했다.
동성애자들이 연방정부 및 주정부 법안 상정 노력을 통해 요구하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동성애 매춘 및 남/녀 성매춘을 반대하고 개인적으로 성매매 사업하는 이를 반대하는 모든 법안들을 폐지시킨다
▶모든 연방정부의 시민평등법안을 고침으로 평등한 혜택을 누린다
▶동성애라는 이유로 군인이 되는 것, 군인이 갖는 혜택을 제안하지 못하도록 대통령 경영부에 신청한다
▶동성애자들의 병에 관련한 자료, 성적 자료, 행동, 사회, 정치적 활동과 자료들을 보여주지 못하도록 보호해주는 것
▶동성애 성적 문제로 감금된 모든 LGBT들을 즉각 풀어줄 것. 또한 그들의 기록들은 즉각 지워버릴 것
▶학교에서 성교육을 가르치는 것과 그 과목을 동성애자들이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 것, 수업 속에 LGBT가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것이라고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양할 수 있는 권리, 양부모가 될 수 있는 권리,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남녀 옷 바꿔입지 못하게 하는 법안 및 성전환자들을 인정하지 않는 법안들은 모두 폐지 시키기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는 나이를 주에서 주관하지 못하도록 성관계 갖는 나이 제한 법안 폐지시키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미 법안을 통해 통과된 사항들이다. 김 사모는 “동성애자들의 자유로운 출입국을 인정함으로써 비위생적인 아프리카 등지 출신의 동성애자들이 미국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제한하지 못하게 됐다”며 “다른 나라에서는 동물 간의 성관계도 갖는다. 이들이 일년에 최대 500~1000여명에 달하는 이들과 성관계를 가지며 성병을 뿌리고 다니게 된다”고 했다.
또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자료들은 모두 후에 번복이 됐고, 선천적일 수 없다는 자료가 많지만 미디어 조작으로 거의 발표되지 않고 있다”고도 했다.
동성애 합법화의 사회적 파장은 어디까지 미치게 될까?
“동성결합이 통과되자마자 2004년 덴마크에서는 약 6만명 학생들이 모인 곳에서 ‘짐승과 성교’하는 성교육 비디오를 보여줬다. 나중에는 못보여주도록 조치가 처해졌지만, 동성애를 허용하게 되면 온갖 성적 타락이 자동적으로 따라와 결국 동물 간의 성관계도 인정하게 될 것이다.”
▲4월 동성애 침묵의 날을 만들어, 이날에는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이 침묵을 지키게 한다. 이에 동의하지 않아도 말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반대하면 왕따가 될 수 있는 위협 속에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다. | |
김 사모는 “사탄의 전략인 ‘성적 타락’이 오면 이 사회에 남아날 사람이 없다. 하나님은 거룩하신데 사람들을 성적인 것으로 망가뜨리면 결국 다 망가진다”고 말하면서 “세상이 육적 소욕를 버리라고 권고하는 성경 말씀과는 반대로 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지식에 사랑을 더하라는 말이 있듯이, 동성애자들에 대해 알되 그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여자 동성애자들의 90%가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 이만큼 상처받고 우울하고 외로운 사람들임을 인식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친구가 돼 줘야 한다”고 맺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