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회장 한선희 목사. 이하 미이연)가 제 7회 이단대책 및 예방세미나를 16일 오후 4시에 로스앤젤레스한인침례교회(박성근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강사는 한선희 목사이며,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과 신천지의 전략과 사용하는 도구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미이연은 "세미나 여는 당일,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생일을 맞아 체육대회를 올림픽공원에서 크게 연다고 알려졌다. 또 미국 서부지역에 한국에서 교육받고 온 상당히 많은 신천지 추수꾼들이 교회에 침투해 들어오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며 "세미나에서 신천지를 떠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증상과 이에 따른 대책과 관련해서도 다룰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