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원장 윤제필)이 지난 6일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소속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자생한방병원은 한국 보건복지부 척추전문 지정병원으로 지난 2월부터 남가주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교회 성도들은 무료로 고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또 성도들의 진료를 통해 자생한방병원의 감사헌금도 받아 교회 사역에 환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척추관절센터, 웰니스센터, 카이로프랙틱센터 등을 갖추고 각종 관절 및 디스크 클리닉, 산후 클리닉 및 자세교정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풀러튼 분원 윤제필 원장이 6일 OC교협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의) 714-773-7000
주소) 1950 Sunnycrest Drive #2000 Fullerton CA9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