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엄영민 목사)가 주최하는 차세대 부흥과 주일학교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자녀교육 및 주일학교 교사 세미나'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1일까지 열린다. 나침반교회(담임 민경엽 목사)에서다. 

OC협의회와 나침반교회가 공동 주최하고,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남가주한인목사회, OC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공동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 주강사로는 'SS 혁신보고서'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만형 박사가 나선다. 

김 박사는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트리니티 에반젤리컬 디비니티스쿨에서 종교학 석사 및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수석부목사로 18년간 사역했으며, 천안대학교 기독신학원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친구들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예배 속 드라마 1,2>, <크리스천축제 1,2,3> 등 다수 있다. 

세미나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28일(금) 저녁7시30분 자녀교육세미나 1
9월29일(토) 새벽 6시 자녀교육세미나 2
9월29일(토) 오전10시-오후4시 주일학교교사 세미나
9월29일(토) 저녁7시30분 자녀교육세미나 3
9월30일(주일) 오후3시 자녀교육세미나 4
10월1일(월) 오전10시-오후12시 목회자세미나
10월1회(월) 오후1시-3시 차세대솔루션 목회자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