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스윌연합교회(이희철 목사)에서 지난 3일 노동절을 맞아 일일신약 통독집회가 열렸다.

미주요한선교단 주최로 열린 이 집회에는 63명이 참여했다.

신약 완독을 통해 말씀 안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올바른 신앙인으로 회복되는 것을 목표로 한 이번 집회 강사로는 한명구 목사, 김동원 목사, 이희철 목사 등이 나섰다.

교회 측은 "특히 김동원 목사의 로마서 8장과 방미경 권사의 고린도전서 12,13장 암송은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교회는 내년에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에 걸쳐 신구약 66권 전체를 통독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이희철 목사(909-983-0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