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블랙가스펠 크리스천 뮤지션, 소울싱어즈가 오는 9월 2일(주일) 오후 6시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여성 5인조 그룹인 소울 싱어즈는 본국에서 ‘영혼을 위로하는 멜로디’, ‘가슴을 뜨겁게 하는 하모니’란 호평을 받으며 다양한 음색의 매력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CCM 그룹이다

지난해 10월 타코마 제일침례공연에서 은혜로운 찬양과 감미로운 화음으로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 한바있는 소울 싱어즈는 이번 공연에서도 찬양의 열기와 하나님의 은혜로 미주 교민들에게 큰 힘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보인다.

2005년 4월 결성된 소울 싱어즈는 리더인 김정아를 중심으로 장근희, 이종선, 에스더가 파워풀한 음색을 선보이고 있으며, 김견하씨가 간사로 참여해 CCM 가수 양성에 힘쓰고 각국에서 ‘행복한 선교사’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3집 앨범을 발표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소울 싱어즈 공연

주소 : 1328 South 84th Street Tacoma, WA 98444
문의 : 253) 535-5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