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테너 김준만 씨가 30일 오후 6시 30분에 샬롬장애인선교회(박모세 목사)에서 회복과 치유의 성회 ‘축복의 소나기’를 이끌었다.
김준만 씨는 유럽 최고 등급의 오페라 가수로, 이날 선교회 목요예배를 마치고 2부 성회 시간에 간증과 함께 찬양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는 간증의 자리에서 “유럽에서 귀족들과 왕족들 앞에서 공연할 때 ‘내가 하나님을 높이면 하나님께서 높이신다’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할 수 있는 작은 것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면 하나님께서 받으신다”며 “하나님의 시각은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고 했다.
김 씨는 5대째 신앙가문에서 태어났지만 마을과 교회에서 이름난 불량아였다. 그러다 1년여 동안 교회에 엎드려 살면서 예배 중에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 김 씨의 목소리를 극찬한 성악교수들의 도움으로 이태리에서 8년 동안의 성악공부를 통해 그는 콩쿨대회 1위를 하며 유럽에서 최고등급 계약을 제시받는 테너가수가 된다. 그는 지금껏 유럽에서 1200여회 콘서트를 이끌었다.
김준만 씨는 유럽 최고 등급의 오페라 가수로, 이날 선교회 목요예배를 마치고 2부 성회 시간에 간증과 함께 찬양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는 간증의 자리에서 “유럽에서 귀족들과 왕족들 앞에서 공연할 때 ‘내가 하나님을 높이면 하나님께서 높이신다’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할 수 있는 작은 것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면 하나님께서 받으신다”며 “하나님의 시각은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고 했다.
김 씨는 5대째 신앙가문에서 태어났지만 마을과 교회에서 이름난 불량아였다. 그러다 1년여 동안 교회에 엎드려 살면서 예배 중에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 김 씨의 목소리를 극찬한 성악교수들의 도움으로 이태리에서 8년 동안의 성악공부를 통해 그는 콩쿨대회 1위를 하며 유럽에서 최고등급 계약을 제시받는 테너가수가 된다. 그는 지금껏 유럽에서 1200여회 콘서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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