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이단종파들은 대부분 요한계시록을 이용해서 자기에게 맞는 교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무료 성경신학원, 신천지교회 이만희는 어떻습니까?
A.이들도 역시 요한 계시록을 이용해서 교리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이들의 교리 대부분이 요한계시록 해석을 통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Q.왜 이단들은 요한 계시록을 이용하기를 좋아하는 것입니까?
A.예 그 것은 요한 계시록이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본 환상을 기록해 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이 대부분 상징적인 것이기 때문에 해석에 따라서 내용이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계시록의 내용을 자신들의 교리에 맞게 해석하여 이단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Q.이들이 요한 계시록을 이용해서 만든 교리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A.이들은 요한계시록 전체를 자신들에게 맞게 조작해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이단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12장1-6절의 내용입니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 천 이 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이 내용을 보면 해를 입은 한 여자가 나오고 이 여자가 낳은 아들이 나옵니다. 이 아들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을 이용해서 이단 교주들은 다 자기 자신에 맞추어 엉터리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만해도 이 구절에 나오는 해를 입은 여인이 자기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여러 명이 있고 이 구절에 나오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들이 자기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수 십 명이 있습니다. 통일교의 문선명은 이 아들이 바로 자기라고 주장하며 안상홍, 박명호 등 이단교주들은 대부분 이 구절에 나오는 아들이 자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Q.그러면 교주 이만희도 이 아들이 자기라고 주장하는 것입니까?
A.그렇습니다. 이들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여자가 낳은 아들이 바로 교주 이만희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Q.그렇다면 아들을 낳은 해를 입은 여자는 누구라는 것입니까?
A.이들은 이 아들을 낳은 해를 입은 여인은 이만희를 가르친 그의 선생인 첫 번째 교주 유재열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유재열이 이만희를 낳았다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Q. 그러면 이 구절에서 이 여자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광야에 가서 1260일 동안 양육을 받았다는 것은 어떻게 해석합니까?
A.그 것은 유재열이 신학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에 간 적이 있는데 그 일에 대한 예언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의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이만희의 “계시록의 진상”이라는 책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엘리야는 까마귀가 날라다 준 떡과 고기를 먹으면서 3년 6개월간을 숨어서 지냈다(약5:17). 엘리야가 초림 당시의 세례요한임을 아는 바다. 오늘의 세례요한 곧 엘리야는 삼손이다. 그가 광야에서 3년 6개월간 양육을 받은 것은 사실은 엘리야처럼 숨어서 까마귀의 떡과 고기인,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신학을 배운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정하신 대로 진행되지만 사단으로부터의 양육을 받은 행위를 까마귀가 날라다준 떡과 고기를 먹는 것으로 비유하고 있음을 잊지 말자.
엘리야의 행위와 세례요한의 행위와 삼손의 행위는 실제로 일치를 보이고 있으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그들의 사명이 한결같이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 자들인 때문이다.---세례요한에게서 난(마3:6) 예수는 요한과 하나 되기를 바랐으나 세례요한이 의심한 나머지 길을 달리하였고(요3:30), 오늘의 삼손도 그가 낳은 아들 곧 제자인 증인이 하나 되자고 구하여도 거절하고 광야인 이국으로 가서 3년 6개월간 신학공부를 하고 돌아온 것이다. 다음 13장에서 상설하겠지만 이 신학 공부(양육)를 한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사실은 까마귀에서 양육 받은 일로서, 짐승으로부터 그 이마에 표 받는 행위였던 것이다.”(이만희. 계시록의 진상p185, 187)
Q. 유재열씨가 이들이 말하는 데로 3년 6개월 동안 미국에 가있다가 돌아왔습니까?
A. 아닙니다. 유재열씨는 미국에 가긴 갔지만 3년 반이 아닌 3년이 조금 못되는 기간동안 미국에 있다가 돌아온 것입니다.
Q.이들의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어떻게 반증 할 수 있습니까?
A.이들의 주장은 엉터리입니다. 이 구절의 여자가 어떻게 유재열이 되며, 여자가 낳은 아들이 어떻게 이만희가 된다는 말입니까? 아무런 성경 적인 근거도 없는 자신들이 만들어낸 엉터리 해석입니다.
Q.그러면 이 구절에 나오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들은 누구를 말하는 것입니까?
A.이 구절에 나오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들은 문선명도, 박명호도, 이만희도 아니고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제2편7-9절에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 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만희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러한 엉터리 교리에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A.이들도 역시 요한 계시록을 이용해서 교리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이들의 교리 대부분이 요한계시록 해석을 통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Q.왜 이단들은 요한 계시록을 이용하기를 좋아하는 것입니까?
▲진용식 목사 |
Q.이들이 요한 계시록을 이용해서 만든 교리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A.이들은 요한계시록 전체를 자신들에게 맞게 조작해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이단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12장1-6절의 내용입니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 천 이 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이 내용을 보면 해를 입은 한 여자가 나오고 이 여자가 낳은 아들이 나옵니다. 이 아들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을 이용해서 이단 교주들은 다 자기 자신에 맞추어 엉터리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만해도 이 구절에 나오는 해를 입은 여인이 자기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여러 명이 있고 이 구절에 나오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들이 자기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수 십 명이 있습니다. 통일교의 문선명은 이 아들이 바로 자기라고 주장하며 안상홍, 박명호 등 이단교주들은 대부분 이 구절에 나오는 아들이 자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Q.그러면 교주 이만희도 이 아들이 자기라고 주장하는 것입니까?
A.그렇습니다. 이들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여자가 낳은 아들이 바로 교주 이만희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Q.그렇다면 아들을 낳은 해를 입은 여자는 누구라는 것입니까?
A.이들은 이 아들을 낳은 해를 입은 여인은 이만희를 가르친 그의 선생인 첫 번째 교주 유재열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유재열이 이만희를 낳았다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Q. 그러면 이 구절에서 이 여자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광야에 가서 1260일 동안 양육을 받았다는 것은 어떻게 해석합니까?
A.그 것은 유재열이 신학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에 간 적이 있는데 그 일에 대한 예언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의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이만희의 “계시록의 진상”이라는 책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엘리야는 까마귀가 날라다 준 떡과 고기를 먹으면서 3년 6개월간을 숨어서 지냈다(약5:17). 엘리야가 초림 당시의 세례요한임을 아는 바다. 오늘의 세례요한 곧 엘리야는 삼손이다. 그가 광야에서 3년 6개월간 양육을 받은 것은 사실은 엘리야처럼 숨어서 까마귀의 떡과 고기인,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신학을 배운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정하신 대로 진행되지만 사단으로부터의 양육을 받은 행위를 까마귀가 날라다준 떡과 고기를 먹는 것으로 비유하고 있음을 잊지 말자.
엘리야의 행위와 세례요한의 행위와 삼손의 행위는 실제로 일치를 보이고 있으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그들의 사명이 한결같이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 자들인 때문이다.---세례요한에게서 난(마3:6) 예수는 요한과 하나 되기를 바랐으나 세례요한이 의심한 나머지 길을 달리하였고(요3:30), 오늘의 삼손도 그가 낳은 아들 곧 제자인 증인이 하나 되자고 구하여도 거절하고 광야인 이국으로 가서 3년 6개월간 신학공부를 하고 돌아온 것이다. 다음 13장에서 상설하겠지만 이 신학 공부(양육)를 한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사실은 까마귀에서 양육 받은 일로서, 짐승으로부터 그 이마에 표 받는 행위였던 것이다.”(이만희. 계시록의 진상p185, 187)
Q. 유재열씨가 이들이 말하는 데로 3년 6개월 동안 미국에 가있다가 돌아왔습니까?
A. 아닙니다. 유재열씨는 미국에 가긴 갔지만 3년 반이 아닌 3년이 조금 못되는 기간동안 미국에 있다가 돌아온 것입니다.
Q.이들의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어떻게 반증 할 수 있습니까?
A.이들의 주장은 엉터리입니다. 이 구절의 여자가 어떻게 유재열이 되며, 여자가 낳은 아들이 어떻게 이만희가 된다는 말입니까? 아무런 성경 적인 근거도 없는 자신들이 만들어낸 엉터리 해석입니다.
Q.그러면 이 구절에 나오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들은 누구를 말하는 것입니까?
A.이 구절에 나오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들은 문선명도, 박명호도, 이만희도 아니고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제2편7-9절에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 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만희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러한 엉터리 교리에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