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2세인 통일교 교주 문선명 씨가 위독해 지난 13일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선명은 감기와 폐렴 등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이 병원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현재 문선명이 입원한 병실에는 가족과 통일교 신자들이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