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름. 10년 만에 새로운 음반과 함께 그가 돌아왔다. 그동안 한국 CCM계에 조용하지만 깊고 큰 흐름을 만들어 온 찬양 예배인도자 방익수 목사. 이 시대 진정한 워십 리더인 그가 6번째 음반 ‘불가능 가능케 돼(Nothing is impossible)’로 예배의 감격과 기쁨을 노래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대부분 살짝 빠른 비트에, 파워풀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동시에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성이 물씬 묻어 나오는 은혜로움이 가득하다. ‘(인간적인) 느낌이나 감정을 따라 살지 않고 오직 믿음 따라 사는 삶’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 최고의 역량을 쏟아 제작한 이번 앨범에는, 음악의 도시 내쉬빌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했다.
데이빗 데이빗슨(David Davison)의 스트링이 앨범 전반에 걸쳐 나오며, 마이클 W. 스미스 등 쟁쟁한 CCM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했던 기타리스트 데이브 클리블랜드(Dave Cleveland)가 기타의 잔잔한 선율을 담아냈다. 앨범 마스터링은 그레미상 수상에 빛나는 엔지니어 블라도 멜러가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기했다. 블라도 멜러는 마이클 부블레, 안드레아 보첼리, 셀린 디온, 비욘세, 마이클 잭슨, 웨스트 라이프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가장 선호하는 세계적인 엔지니어로 알려져 있다. 찬양 사역자 1세대인 방 목사의 이번 앨범은 침체 일로에 빠진 찬양 음반계를 살리는 신호탄으로 젊은이들로부터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차원’(Something new)의 음반을 내놓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불가능 가능케 돼’는 힐송 쳐치와 함께 호주 예배 사역을 대표하는 플래닛 쉐이커즈의 곡을 번역해 불렀다. 제목 그대로 ‘하나님 안에서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높이며 찬양한다.
이번 앨범의 곡들은 전부 삼위일체 하나님께 맞춰져 있다. 각각의 트랙의 제목이 말해주듯, “천국의 소리로 덮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높으신 하나님을, 영원한 구원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놀랍고 광대하신 하나님을,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의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존귀하신 하나님”을 노래하고 있다.
방익수 목사는 지난 18년간 5개 음반 ‘사랑의 나라로(1995)’, ‘내 영혼아 잠잠하라(1997)’, ‘내 안에 사는 이(1999)’, ‘거룩 거룩(2000)’, ‘존귀하신 주(2004)’를 발매했다.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호주,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를 다니며 ‘부흥워십’을 통해 예배회복의 물결을 일으켜 온 그는 2003년 얼바인 사랑의방주교회를 개척해 목회활동을 이어왔다. 다년간 성도들과 함께 ‘회복된 예배를 경험하자’라는 모토 아래 찬양과 예배를 드림으로 천국을 소망해 온 방 목사는, “생생한 예배의 현장 속에서 감당할 수 없도록 부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이번 앨범에 담았다”며 앨범 출시의 감격과 기쁨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매년 한 차례씩 앨범을 발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현재 7집 음반 선곡이 끝났고, 편곡에 들어갈 준비 중에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의: (714) 595-5279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대부분 살짝 빠른 비트에, 파워풀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동시에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성이 물씬 묻어 나오는 은혜로움이 가득하다. ‘(인간적인) 느낌이나 감정을 따라 살지 않고 오직 믿음 따라 사는 삶’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 최고의 역량을 쏟아 제작한 이번 앨범에는, 음악의 도시 내쉬빌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했다.
데이빗 데이빗슨(David Davison)의 스트링이 앨범 전반에 걸쳐 나오며, 마이클 W. 스미스 등 쟁쟁한 CCM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했던 기타리스트 데이브 클리블랜드(Dave Cleveland)가 기타의 잔잔한 선율을 담아냈다. 앨범 마스터링은 그레미상 수상에 빛나는 엔지니어 블라도 멜러가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기했다. 블라도 멜러는 마이클 부블레, 안드레아 보첼리, 셀린 디온, 비욘세, 마이클 잭슨, 웨스트 라이프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가장 선호하는 세계적인 엔지니어로 알려져 있다. 찬양 사역자 1세대인 방 목사의 이번 앨범은 침체 일로에 빠진 찬양 음반계를 살리는 신호탄으로 젊은이들로부터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차원’(Something new)의 음반을 내놓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불가능 가능케 돼’는 힐송 쳐치와 함께 호주 예배 사역을 대표하는 플래닛 쉐이커즈의 곡을 번역해 불렀다. 제목 그대로 ‘하나님 안에서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높이며 찬양한다.
이번 앨범의 곡들은 전부 삼위일체 하나님께 맞춰져 있다. 각각의 트랙의 제목이 말해주듯, “천국의 소리로 덮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높으신 하나님을, 영원한 구원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놀랍고 광대하신 하나님을,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의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존귀하신 하나님”을 노래하고 있다.
▲얼바인 사랑의방주교회 방익수 담임목사. | |
그는 “앞으로도 매년 한 차례씩 앨범을 발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현재 7집 음반 선곡이 끝났고, 편곡에 들어갈 준비 중에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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