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명 대중가수 설운도 씨와 소프라노 Sarah Chung, 재즈보컬리스트 Sophia Bouhaddou, 바이올리니스트 Fay Kim, 피아니스트 문지현 씨가 북한과 볼리비아,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들을 위해 자선모금 음악회를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LA사랑의교회(1111 W Sunset Blvd. Los Angeles CA 90012)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Inspire 2012’다. 이 음악회를 위해서 KBS 여유만만 프로팀이 전격 나선다. 사회는 이영돈 씨가 맡으며 김진수 밴드, LA POPS Chorale, MUSA Children’s Choir 등이 참여한다.

티켓은 20불이며 MUSA Academy (3875 Wilshire Blvd, Suite 707, 7th Floor, LA, CA 90010, 213-738-7140)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콘서트의 수익금은 북한, 볼리비아,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문의: 310-948-3110(Elain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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