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비전교회(김연규 목사) 영어권 젊은이들로 구성된 EM Fellowship이 지난 4일 저녁 뉴욕비전교회 예배당에서 비전을 향한 열정적인 찬양집회인 'Passion for Vision 2012'를 열었다.

EM의 자발적인 힘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 1.5세와 2세들은 함께 힘을 모아 힐송과 복음성가로 참석한 모든 젊은이들을 뛰게 했다. 또 학생들은 무언극을 준비해 참석한 이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이날 찬양을 인도한 김대직 형제는 “찬양집회를 준비하며 이미 모든 열정을 회복하고 큰 비전을 가슴에 품을 수 있었다며”며 “다들 각각 학교와 직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선교지로 가는 것 같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젊음을 바쳐 이웃에게 모범을 보이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이번 집회를 통해 모인 헌금은 전액 선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욕비전교회 EM Fellowship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찬양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성경공부와 달란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뉴욕비전교회는 40-22 158th St., Flushing, NY 11358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