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교협 회원교회 명단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뉴욕교협은 ‘교협 회원 정리’라는 제목으로 최근 회원교회들에 공문을 발송, “제 38회기에서는 회원 점검을 위한 회원 정리를 하여 정확한 회원교회 수를 알아보기를 원한다”며 이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교협은 “그동안 교협 회원 명록에는 기재되어 있으나 실재로 교회가 없어진 교회도 있고 통합된 교회들도 있어 한번은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며 “현재 주보를 사용하여 예배를 드리거나 교회 리스가 있는 교회들은 주보와 리스 copy를 증빙자료로 제출하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