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자마 산호세 자마 뉴 어웨이크닝 집회가 오는 9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산호세 쥬빌리 센터(105 Nortech Parkway, San Jose CA 95134)에서 열린다. 한어권뿐 아니라 영어권, 청소년, 키즈 집회가 진행되며 전 세대가 참석하는 대형 집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명 CCM 그룹 스타필드의 특별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은혜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자마(JAMA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 집회는 북미 지역의 잠자는 영성을 깨워 미국의 영적 치유와 회복을 이루자는 목표로, 미전역에서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한 불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산호세 뉴 어웨크닝 집회 역시 죄에 대한 회개와 변화, 서북미 지역의 영적 부흥과 이 땅의 회복을 간구하게 된다.

이번 집회는 김춘근 교수를 비롯해 미국의 시대적 영성을 이끄는 강사들의 집회와 뜨거운 찬양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선교, 목회자, 말씀 묵상, 예수 치유와 건강, 결혼과 가정 등 다양한 한국어 트랙과 영어권을 위한 어린이, 청소년, 대학부, 목회자 트랙이 마련 된다.

JAMA 대표 김춘근 교수는 “청교도 신앙의 기초 위에 세워진 미국은 세계 곳곳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기독교의 수호국, 민주주의 수호국, 인권의 수호국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정치, 경제, 교육, 군사, 문화, 예술, 정보통신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었지만, 이제는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할 나라가 하나님을 떠나 영적, 도덕적 질서가 무너지고 교만과 방종이 팽배하고 있다”며 “이번 산호세 뉴 어웨크닝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죄를 회개하며 한 마음으로 주의 백성과 그 가정, 학교, 대학, 캠퍼스, 커뮤니티와 직장 등에서 거룩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의 대사들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또 “미국은 지금 국가적 회개 운동을 통해 대 부흥을 체험하고 마지막 세계 선교에 주도적 역할을 하느냐 아니면, 하나님의 은총을 잃고 영적, 도덕적, 경제적으로 무너지는가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며 “미국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이 땅의 제 2의 대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강순영 목사(JAMA 디렉터)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대가 도전을 받는 집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부모와 자녀들이 미국에 대한 주인 의식을 심고 기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www.JAMAnewawakening.com 323-933-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