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뉴저지 트랜톤교회)가 이번 회기 주요 사역과 관련, 미주 내 교회 자정운동을 전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의춘 신임 대표회장은 11일 뉴저지 트랜톤교회에서 열린 미기총 제14회 총회 둘째 날 회무에서 신임 대표회장직에 추대된 이후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황의춘 목사는 자정운동과 관련, “교회가 위상이 어느 때보다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바로 잡을 운동이 필요하다”며 “정말 사람들이 볼 때나 주님이 보실 때 합당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자정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황의춘 목사 취임소감.
저는 부족하기 짝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막중한 사명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떨림으로 받도록 하겠다. 21세기는 격변의 시기다. 더욱이 세계정세가 매우 불안한 가운데 있다. 금년에 들어서 세계의 파워가 매우 이상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 러시아가 이미 파워가 바뀌고 있고 이북이 바뀌고 중국이 금년 연말에 바뀌게 된다. 한국, 미국도 대선을 앞두고 있는데 이것이 금년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그리고 중동의 파워도 이전과 매우 다르게 바뀌고 있다. 이런 때에 교회의 역할과 기능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교회가 제 자리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이 때를 위해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시대의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해야 하겠다.
전임회장이 했던 아름다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역점을 두고 일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교회가 위상이 어느 때보다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바르게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자정운동을 추진하고자 한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정말 사람들이 볼 때 주님이 보실 때 합당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식이 통하는 교회의 모습이 돼야 하겠다.
우리 자신도 교회이지만 지역교협이 각 지역에서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일치 단결을 해야 한다. 이단대책이나 교회의 위상 정립을 위해 또 진리 수호를 위해 힘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또 사회적으로 혼란한 시기에 핫 이슈가 많이 있다. 남북통일이 그 중 하나이고, 동성연애, 한국 내 진보와 보수의 이념대립 등이다. 여기에 교회가 자기 목소리를 내고 대 사회적으로 교회가 무엇을 말하는지 천명하고 길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하고 더 정진해 나갈 것이다. 함께 이 일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
직전 대표회장인 송정명 목사도 이임사를 통해 교회의 자정운동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11-120-11 운동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은 송정명 목사 이임사.
저는 평소 11-120-11 운동을 강조한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미주에서 너무 비판을 받기에 내세웠던 운동이다. 11은 하루에 성경 한 장을 묵상하며 한날의 삶의 지침을 성경 말씀 가운데서 열자는 것이다. 120이라는 것은 하루에 20분 정도라도 기도를 하자는 것이고 마지막 11은 온 성도들이 하루에 한 가지라도 선한 일을 하자는 것이다. 회원 여러분들이 신임회장이 미기총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에 함께 도와주기를 바란다. 그동안 저를 도와주신 여러분들,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미기총 2012년-2013년도 사업 확정 발표
미기총은 2012년-2013년도 사업으로 △미주 4개 지역(동부, 서부, 중부, 남부) 교계지도자 간담회 △장한 크리스천상 시상(목회자, 평신도, 사업가, 사회봉사자) △기관지 발행 △한기총 연합 ‘임진각 통일 기도회’ △이단 대책 수렴 발표회 △사회 이슈 심포지엄 △교회자정 금식기도회 △차세대 지도자 간담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미기총은 한기총과의 공동사업으로는 임진각 통일 기도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미국 이민 110주년을 맞아 하와이 이민 110주년 기념대회를 한기총, 하와이한인기독교총연합회, 하와이한인회와 공동으로 주최할 것을 합의했다.
교회일치화합윤리위원회: 박용덕 목사
신학연구회: 이상명 목사
상호친목위원회: 김학수 목사
이민교회성장연구위원회: 윤원환 목사
2세목회자양성위원회: 황영성 목사
대외협력위원회: 황준석 목사
정의사회평화인권위원회: 윤사무엘 목사
이단대책위원회: 이대우 목사
전국교회여성연합회: 정제니퍼 권사
전국기독교문화예술위원회: 신동식 목사
노후대책위원회: 강준원 목사
선교정책개발위원회: 한기홍 목사
사회봉사참여위원회: 김용배 목사
남북선교협력위원회: 장석민 목사
북한교회재건위원회: 고택원 목사
조국통일위원회: 이종명 목사
전국평신도지도자연합회: 김일 장로
전국기독교실업인연합회: 유지성 장로
황의춘 목사는 자정운동과 관련, “교회가 위상이 어느 때보다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바로 잡을 운동이 필요하다”며 “정말 사람들이 볼 때나 주님이 보실 때 합당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자정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황의춘 목사 취임소감.
저는 부족하기 짝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막중한 사명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떨림으로 받도록 하겠다. 21세기는 격변의 시기다. 더욱이 세계정세가 매우 불안한 가운데 있다. 금년에 들어서 세계의 파워가 매우 이상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 러시아가 이미 파워가 바뀌고 있고 이북이 바뀌고 중국이 금년 연말에 바뀌게 된다. 한국, 미국도 대선을 앞두고 있는데 이것이 금년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그리고 중동의 파워도 이전과 매우 다르게 바뀌고 있다. 이런 때에 교회의 역할과 기능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교회가 제 자리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이 때를 위해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시대의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해야 하겠다.
전임회장이 했던 아름다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역점을 두고 일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교회가 위상이 어느 때보다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바르게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자정운동을 추진하고자 한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정말 사람들이 볼 때 주님이 보실 때 합당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식이 통하는 교회의 모습이 돼야 하겠다.
우리 자신도 교회이지만 지역교협이 각 지역에서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일치 단결을 해야 한다. 이단대책이나 교회의 위상 정립을 위해 또 진리 수호를 위해 힘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또 사회적으로 혼란한 시기에 핫 이슈가 많이 있다. 남북통일이 그 중 하나이고, 동성연애, 한국 내 진보와 보수의 이념대립 등이다. 여기에 교회가 자기 목소리를 내고 대 사회적으로 교회가 무엇을 말하는지 천명하고 길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하고 더 정진해 나갈 것이다. 함께 이 일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
저는 평소 11-120-11 운동을 강조한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미주에서 너무 비판을 받기에 내세웠던 운동이다. 11은 하루에 성경 한 장을 묵상하며 한날의 삶의 지침을 성경 말씀 가운데서 열자는 것이다. 120이라는 것은 하루에 20분 정도라도 기도를 하자는 것이고 마지막 11은 온 성도들이 하루에 한 가지라도 선한 일을 하자는 것이다. 회원 여러분들이 신임회장이 미기총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에 함께 도와주기를 바란다. 그동안 저를 도와주신 여러분들,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미기총 2012년-2013년도 사업 확정 발표
미기총은 2012년-2013년도 사업으로 △미주 4개 지역(동부, 서부, 중부, 남부) 교계지도자 간담회 △장한 크리스천상 시상(목회자, 평신도, 사업가, 사회봉사자) △기관지 발행 △한기총 연합 ‘임진각 통일 기도회’ △이단 대책 수렴 발표회 △사회 이슈 심포지엄 △교회자정 금식기도회 △차세대 지도자 간담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미기총은 한기총과의 공동사업으로는 임진각 통일 기도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미국 이민 110주년을 맞아 하와이 이민 110주년 기념대회를 한기총, 하와이한인기독교총연합회, 하와이한인회와 공동으로 주최할 것을 합의했다.
교회일치화합윤리위원회: 박용덕 목사
신학연구회: 이상명 목사
상호친목위원회: 김학수 목사
이민교회성장연구위원회: 윤원환 목사
2세목회자양성위원회: 황영성 목사
대외협력위원회: 황준석 목사
정의사회평화인권위원회: 윤사무엘 목사
이단대책위원회: 이대우 목사
전국교회여성연합회: 정제니퍼 권사
전국기독교문화예술위원회: 신동식 목사
노후대책위원회: 강준원 목사
선교정책개발위원회: 한기홍 목사
사회봉사참여위원회: 김용배 목사
남북선교협력위원회: 장석민 목사
북한교회재건위원회: 고택원 목사
조국통일위원회: 이종명 목사
전국평신도지도자연합회: 김일 장로
전국기독교실업인연합회: 유지성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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