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리지 소재 세계비전교회가 오는 22일 오후 5시 제2대 담임인 김영빈 목사 취임 및 감사예배를 교회본당에서 드린다.
김영빈 목사는 “부족한 종을 귀한 교회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 25년간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으로 이끌어 오심에 감사하고, 저와 성도들을 통해 이 지역뿐 아니라 LA, 남가주, 나아가 세계를 향한 복음적 사명을 감당 해내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27일 교회 공동의회를 통과한 김영빈 목사는 중학교 2학년때 남미 아르헨티나로 가족이민을 온 1.5세로 현지에서 중고교를 다니던 중 또 다시 고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행 이민을 왔다. 그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뉴욕의 Nyack College에서 신학과 청소년사역을 전공한 후 미동부 필라델피아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M.Div. 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동부지역에서 주로 청소년 및 EM사역을 담당했고, 선교목사로 남가주사랑의교회와 베델한인교회에서 부목사를 역임했다. 김 목사는 한국어, 영어, 스패니시 3개언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빈 목사는 “부족한 종을 귀한 교회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 25년간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으로 이끌어 오심에 감사하고, 저와 성도들을 통해 이 지역뿐 아니라 LA, 남가주, 나아가 세계를 향한 복음적 사명을 감당 해내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27일 교회 공동의회를 통과한 김영빈 목사는 중학교 2학년때 남미 아르헨티나로 가족이민을 온 1.5세로 현지에서 중고교를 다니던 중 또 다시 고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행 이민을 왔다. 그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뉴욕의 Nyack College에서 신학과 청소년사역을 전공한 후 미동부 필라델피아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M.Div. 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동부지역에서 주로 청소년 및 EM사역을 담당했고, 선교목사로 남가주사랑의교회와 베델한인교회에서 부목사를 역임했다. 김 목사는 한국어, 영어, 스패니시 3개언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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