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원로 목사회는 18일 2012년도 정기 총회를 열고 회장에 최태원 원로목사(시애틀 평강교회), 총무에 김경만 목사를 추대했다.

최태원 목사는 “시애틀 원로 목사회는 시애틀지역 교회의 부흥과 평안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며 “시애틀 지역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의 전진기지와 영혼의 쉼터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애틀 원로 목사회는 매월 1회 정기 모임과 매주 친교 모임을 정례화하고, 원로 목회자들의 건강 관리 및 지역 교회를 위한 기도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