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3살 난 영국 불독 맥스가 9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 중심가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다. 주인 에릭 요크맨 씨는 맥스가 먼저 두 앞발을 보드 위에 올려놓고 움직이기 시작해 속도가 붙으면 일단 나머지 두 뒷발도 보드 위로 뛰어오르게 한 뒤 한발로 땅을 차면서 전진하도록 훈련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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