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양 선교단’ 출신으로 진실한 고백이 담긴 찬양 사역자, 박해진 전도사의 찬양 집회가 '나를 살리신 주의 은혜'를 주제로 오는 29일(주일) 오후 2시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열린다.

예수소리 선교단 단장으로 93 선교한국 예배를 인도하고 예아이 1집 음반에 참여하며 87년부터 지금까지 약 2천여 회의 찬양집회 및 예배를 인도 한 24년 경력의 전문 찬양 사역자인 그는 현재 아틀란타시온연연합감리교회 전도사(예배담당)로 섬기며, 찬양을 통해 지친 영혼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고 있다.

이번 찬양 집회를 준비하면서 박 전도사는 “원래 이번 집회는 ‘냉수 한 그릇’의 박갑수 목사와 함께 집회를 하려고 2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 왔다. 갑작스런 박갑수 목사의 한국 일정이 생겨서 혼자 집회를 하게 됐다. 오랫동안 계획한 일이었는데 계획이 바뀌게 되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준비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계획에 없었던 동료 사역자 소리엘 지명현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위로해 주셨다. 거기에다가 현재 미 전역을 클라리넷 연주로 순회 집회를 하고 계신 이영복 장로님까지 보내주셔서 이번 집회에 주님의 충만한 은혜가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리엘 지명현 목사 찬양 콘서트(소리엘 찬양 간증 부흥집회)가 28일(토) 오후 7시 장로회 아틀란타 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770-495-8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