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은퇴목사회(회장 송문호 목사)가 19일(목) 오후 12시 30분, 명가원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송문호 목사가 골로새서 1장 1-3절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순서에 따라 오대기 장로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참석이사에는 신윤일 목사, 오대기 장로, 김순영 장로, 김용호 장로, 채정헌 장로, 이순희 장로, 표창선 전도사 총 7명이다.

은목회 신임 임원에는 고문 신윤일 목사, 이순희 장로, 부이사장 채정헌 장로, 김용호 장로 지정만 장로, 김순영 장로, 간사 표창선 전도사가 각각 선출됐다.

모임은 임원 선정 후 이사회비 전달 및 은목회 송문호 회장의 사업계획 설명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훼밀리센타에서는 어려운 가운데 있는 목사가정을 돕는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