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님의 부활의 영광스러운 능력이 오늘도 척박한 이민생활가운데 지쳐 있는 모든 성도들과 교민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구상에 수많은 종교가 있는데 기독교 외에 어떤 종교도 "부활절"을 지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그 종교의 창시자가 죽었다가 무덤에서 다시 살아난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셨다가 3일 만에 살아나셨으므로 부활절이 있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사건을 우리가 대하면서 많은 의미를 부여 하겠지만 가장 큰 의미는 예수님이 사망을 이기었기에 우리도 사망권세를 이긴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 사건은 우리에게 진리와 정의와 선은 꼭 승리 한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오늘날 사단은 문화라는 것들을 통하여 자기의 추종자들을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들과 노래들을 듣고 보노라면 온통 불륜과, 동성애와 같은 불법들이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이라는 이름으로 즐거움을 줍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와 감동에 젖어서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넋을 놓고 보다가 듣다가 결국은 진리와 비 진리의 기준에 혼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동성결혼이 합법화가 되는 비극을 초래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동성결혼 반대 서명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진리로 비 진리를 이겨 승리 합시다. 역사 앞에, 자녀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부모들이 되십시다.

우리는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 불의와 불법을 부활로 승리하신 주님처럼 이런 불법들을 막아내고 승리하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