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딤(전국코디 오상철)은 16-19일 아틀란타 심슨우드 감리교수양관에서 제1회 코딤멘토링을 개최했다.

시애틀, 뉴저지, 달라스 등 미전역에서 14명이 참가한 이번 멘토링은 코딤의 멘토인 박광철, 한기홍, 정인수 목사가 인도했다. 멘토들은 이민목회 전반에 관한 내용들을 강의했다.

박광철 목사는 참목자상에 대해, 한기홍 목사는 목회자의 영성에 대해, 정인수 목사는 목회자의 리더쉽에 대해 발제를 했다. 이들은 강의 후 구체적인 질의와 응답 시간을 통해 조언을 주었다. 한편 이영호 원장(양지한의원)은 목회자의 건강에 대해 특강을 전했다.

코딤은 오는 가을 제2회 코딤멘토링을 개최한다. 캘리포니아주의 샌디에고에서 열릴 멘토링에서는 건강한 이민사역위한 전문적인 분야 발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코딤은 "이와 함께 2008년부터 '지역별 이민사역포럼'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