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가 본당에서 오는 8일 목요일부터 11일 주일까지 4일간 '당신은 누구와 동행하십니까?'라는 주제로 검사출신이자 현 변호사와 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주명수 목사(서울 밝은교회 담임) 초청집회를 갖는다. 집회는 오는 8일, 9일 오후 7시 30분,10일 오전 6시 20분, 오후 7시, 11일 주일 1부예배 오전 8시부터 4부예배 오후 2시 20분 집회까지 갖게 된다.

교회 관계자는 "주 목사를 초청하게 된 계기는 청년들뿐아니라 기성세대들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또한 믿는분 뿐아니라 불신자들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풀어서 잘 전하는 은사를 가지고 있어 초신자들과 믿지 않는자들을 초청해 은혜를 주고 싶어 계획했다"며 "사실은 2년전에도 초청해 성도들이 많은 은혜를 받아 이번에 다시한번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주 목사는 영성과 전문성을 겸비해 '하나님의 쌍칼잡이 군사'라는 별명을 가졌고, 고려대 법학과, 한남대 법대 박사 과정, 수도 침례신학대학, 아세아연합 신학대학원, 남침례회 신학대학원 등을 마쳤다. 미국에서 사우스웨스트 밥티스트 세미너리와 서든 매소디스트 대학교 법대를 나왔다. 현재 밝은교회 담임을 맡고 있으며 코스타 인기강사이기도 하다. 저서로 '할렐루야 변호사','시장터 영성','복음을 지켜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