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여선교회연합회(회장 이선옥 권사)가 2월 29일(수) 북버지니아장로교회(담임 김경목 목사)에서 헌신예배를 드렸다.

헌신예배는 이선옥 회장의 사회, 김남순 부회장의 기도, 노정수 서기의 성경봉독, 임원들의 특송, 김경목 목사의 설교, 소연 집사의 헌금 특송, 이승림 회계의 헌금 기도, 조수인 총무의 광고, 김경목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목 목사는 고린도전서 3장 5-9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동역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동역자들임을 항상 명심하기를 바라고, 여선교회연합회가 항상 생명을 살리는 일, 생명을 잉태하는 일인 ‘전도’에 핵심가치를 두면서 사역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한편, 워싱턴지역 여선교회연합회는 3월 8일(목) 오후 8시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에서 전세계 여성들이 고통받는 국가의 여성들을 위해 기도하는 세계기도일예배를 드린다.

문의 : 회장 이선옥 권사(703-577-4011), 총무 조수인 집사(571-389-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