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부지역 목사장로 기도회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필라델피아 벅스카운티장로교회(담임 김풍운 목사)에서 ‘성령의 나타나심을 보이는 용기를 가지라’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올해 동부지역 기도회에는 100여 명의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해 함께 연합해 미국과 한인 이민교회들을 위해 기도했다. 주강사로는 화성탐사선 주역 재미 우주과학자 정재훈 박사(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장로)가 참석했다.
데이코 엔지니어링의 대표인 정 박사는 1986년 우주왕복선 챌런저호 참사 이후 폭발 원인을 분석해 핵심 가열장치를 개발했고 1988년 9월 디스커버리호 발사를 성공시킴으로서 미 항공 우주국(NASA)뿐만 아니라 전 미국인의 자존심을 되찾게 한 인물이다. 지금도 우주 중장비들의 핵심기술들을 개발, 연일 회사를 성장시키고 있다.
정 박사는 강연에서 “세상적인 성공이 진정한 성공이 아니며 또 진정한 평안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며 “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기쁘게 살고 무슨 일을 당해도 주님께서 주시는 이 마음에 평안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 삶”이라고 간증했다.
기도회에서는 정정숙 사모도 간증을 전했다. 매일 새벽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의 문을 가장 처음 연다는 정 사모는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내려놓는 삶에 대해서 은혜를 전했다.
KAPC 총회 교육부가 주관하는 이 기도회는 총회 산하 5개 지역인 동부지역 서부지역 중부지역 캐나다지역 중남미지역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 기도회를 통해 영적 재충전을 얻을 뿐만 아니라 타노회 회원들과의 친교를 통한 연합의 장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 동부지역 기도회에는 100여 명의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해 함께 연합해 미국과 한인 이민교회들을 위해 기도했다. 주강사로는 화성탐사선 주역 재미 우주과학자 정재훈 박사(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장로)가 참석했다.
데이코 엔지니어링의 대표인 정 박사는 1986년 우주왕복선 챌런저호 참사 이후 폭발 원인을 분석해 핵심 가열장치를 개발했고 1988년 9월 디스커버리호 발사를 성공시킴으로서 미 항공 우주국(NASA)뿐만 아니라 전 미국인의 자존심을 되찾게 한 인물이다. 지금도 우주 중장비들의 핵심기술들을 개발, 연일 회사를 성장시키고 있다.
정 박사는 강연에서 “세상적인 성공이 진정한 성공이 아니며 또 진정한 평안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며 “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기쁘게 살고 무슨 일을 당해도 주님께서 주시는 이 마음에 평안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 삶”이라고 간증했다.
기도회에서는 정정숙 사모도 간증을 전했다. 매일 새벽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의 문을 가장 처음 연다는 정 사모는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내려놓는 삶에 대해서 은혜를 전했다.
KAPC 총회 교육부가 주관하는 이 기도회는 총회 산하 5개 지역인 동부지역 서부지역 중부지역 캐나다지역 중남미지역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 기도회를 통해 영적 재충전을 얻을 뿐만 아니라 타노회 회원들과의 친교를 통한 연합의 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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