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마세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우상들에게 절하지 않는다고
평소보다 일곱 배가 뜨겁게 달군 불구덩이에 던져졌던
다니엘의 세 친구를 기억하지요?

그런데 그때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단 3:25).

왕이 질겁을 하고 소리친 것입니다.
성육신하시기 전의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는 영원한 하나님이 아들이시지요.

지금 시련과 어려움, 깜깜한 턴넬이나 깊은 슬픔의
불구덩이에 빠진 것같이 힘이 듭니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평소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 불구덩이 가운데
우리 주님이 함께 계신 것을 아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세요!
주의 이름은 영원한 임마누엘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죠이휄로쉽교회의
행복한 목사 박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