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한 거짓말"

세상엔 온갖 거짓말이 있습니다.
정치인들만 아니라 우리 대부분은
종종 선의든지 악의든지 거짓말을 합니다.

가장 흔한 거짓말엔 어떤 것이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를 보세요.

"내가 한 것이 아닌데요" (자기가 했으면서도).
"조금도 변하지 않으셨네요" (많이 늙었는데도).
"아기가 참 예쁩니다" (별로 예쁘지 않은데도).
"다음 달부터 다이어트 할 겁니다" (또 못할 텐데).
"음식이 참 맛있었습니다" (별로 맛이 없어도).
"언제 점심 한번 합시다" (그게 언제 얘기입니까?).
"옷이 잘 맞는군요" (그래야 손님이 사지요).

그 외에도 세상엔 악의가 없는 거짓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가장 위험한 거짓말이 있습니다.
마귀가 속삭이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없다. 염려 말아라!"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다. 신나게 살아라!"
"천국과 지옥은 없다. 고민할 것이 없다."
마귀는 거짓말의 아비입니다 (요 8:44).

우리는 사랑 가운데 진실을 말합시다.
예수님 안에서 참된 삶이 아름답습니다.

죠이휄로쉽교회의
행복한 목사 박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