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퀸즈한인회(회장 이명석) 임원들이 3일 오후 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 사무실을 방문하고 퀸즈한인회와 뉴욕교협의 상호 협력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명석 퀸즈한인회장과 양승호 뉴욕교협 회장 및 양 단체의 임원들이 배석한 이날 면담에서 먼저 양승호 목사는 퀸즈한인회의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환영했다.
이에 이명석 회장은 “이민사회의 한인 커뮤니티에서 교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지역사회를 살리고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협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명석 회장은 퀸즈 지역의 매년 큰 행사로 진행되는 설날 퍼레이드에 한인교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수 있도록 뉴욕교협이 독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명석 회장은 “지난해 중국 커뮤니티의 퍼레이드 길이가 길었던 반면 한인 커뮤니티 퍼레이드 길이가 짧아 아쉬움이 있었다”며 “뉴욕교협을 중심으로 한인교회들의 참여가 있다면 퍼레이드를 규모있게 진행하면서 한인들의 위상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퀸즈한인회는 이번 설 퍼레이드 이후에는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한인들에게 떡국을 제공할 예정으로 장터운영과 민속놀이 잔치 등의 한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대해 양승호 회장도 한인교회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또 퀸즈한인회 임원들은 “만일 교회가 없었다면 그 정도 숫자만큼 정신병원이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교회의 긍정적 역할에 대해 평가했으며, 양승호 목사는 “방송과 언론이 교회를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보도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 과거 되도록 좋은 일을 알리지 않으려했던 저인데 교협회장을 하면서 좋은 것은 알릴 필요가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고 있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퀸즈한인회와 뉴욕교협 임원진들은 새해 덕담을 주고 받으며, 상호 간에 한인교회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퀸즈한인회는 뉴욕교협에 화분을 기증했다.
이명석 퀸즈한인회장과 양승호 뉴욕교협 회장 및 양 단체의 임원들이 배석한 이날 면담에서 먼저 양승호 목사는 퀸즈한인회의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환영했다.
이에 이명석 회장은 “이민사회의 한인 커뮤니티에서 교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지역사회를 살리고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협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명석 회장은 퀸즈 지역의 매년 큰 행사로 진행되는 설날 퍼레이드에 한인교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수 있도록 뉴욕교협이 독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명석 회장은 “지난해 중국 커뮤니티의 퍼레이드 길이가 길었던 반면 한인 커뮤니티 퍼레이드 길이가 짧아 아쉬움이 있었다”며 “뉴욕교협을 중심으로 한인교회들의 참여가 있다면 퍼레이드를 규모있게 진행하면서 한인들의 위상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퀸즈한인회는 이번 설 퍼레이드 이후에는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한인들에게 떡국을 제공할 예정으로 장터운영과 민속놀이 잔치 등의 한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대해 양승호 회장도 한인교회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또 퀸즈한인회 임원들은 “만일 교회가 없었다면 그 정도 숫자만큼 정신병원이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교회의 긍정적 역할에 대해 평가했으며, 양승호 목사는 “방송과 언론이 교회를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보도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 과거 되도록 좋은 일을 알리지 않으려했던 저인데 교협회장을 하면서 좋은 것은 알릴 필요가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고 있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퀸즈한인회와 뉴욕교협 임원진들은 새해 덕담을 주고 받으며, 상호 간에 한인교회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퀸즈한인회는 뉴욕교협에 화분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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