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목회자인 김규형 목사(H.O.P.E 교회)가 지난 12월 13일 열린 미국장로교(PCUSA) 대서양한미노회 제 44차 정기노회에서 신임 노회장에 선출됐다.
어린 시절 이민 온 김 목사는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하던 중 피츠버그한인장로교회 영어권 성경교사로 초빙 받아 섬기던 중 소명을 받아 프린스턴신학원에 진학했다. 이어 고든콘웰신학대에서 석사를 수료한 후 하와이, 뉴욕 등지에서 2세 목회자로 사역했으며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 부목사로 영어권을 담당하다가 독립했다.
현재는 한인 2세 및 타문화권 2세들로 구성된 H.O.P.E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동 교회의 부목사인 김미미 목사는 김규형 목사의 제자이기도 하다.
김 목사는 해마다 청소년 수련회인 ‘그레이스 리트릿(Grace Retreat)’을 개최, 동부 지역에서 600여명이 모이는 대형 집회로 성장하는 동력을 제공했다.
한편 부노회장으로 선출된 이쌍석 장로는 뉴폿뉴스한인장로교회 시무장로로 오랫동안 교회와 노회를 섬겼으며 지역 평통위원, 한인회장 등 뉴폿뉴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어린 시절 이민 온 김 목사는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하던 중 피츠버그한인장로교회 영어권 성경교사로 초빙 받아 섬기던 중 소명을 받아 프린스턴신학원에 진학했다. 이어 고든콘웰신학대에서 석사를 수료한 후 하와이, 뉴욕 등지에서 2세 목회자로 사역했으며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 부목사로 영어권을 담당하다가 독립했다.
현재는 한인 2세 및 타문화권 2세들로 구성된 H.O.P.E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동 교회의 부목사인 김미미 목사는 김규형 목사의 제자이기도 하다.
김 목사는 해마다 청소년 수련회인 ‘그레이스 리트릿(Grace Retreat)’을 개최, 동부 지역에서 600여명이 모이는 대형 집회로 성장하는 동력을 제공했다.
한편 부노회장으로 선출된 이쌍석 장로는 뉴폿뉴스한인장로교회 시무장로로 오랫동안 교회와 노회를 섬겼으며 지역 평통위원, 한인회장 등 뉴폿뉴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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