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가 긴급 논평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논평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죽음은 북한 정세에 총체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우리 한국교회는 그 변화 속에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하심이 임하여, 궁극적으로 남과 북이 화해하고 평화 공존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또 “특별히 한국교회는 이제 더 이상은 북녘 땅에서 자유와 인권이 말살되고, 종교가 억압당하며,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는 동포들이 없기를 소망한다”며 “더 나아가 100여년 전 평양대부흥 당시처럼 수많은 교회들이 세워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염원한다”고 했다.
북한의 지도부에 대해서는 “이제 호전적인 사고를 버리고 좀 더 역사와 국제 정세를 거시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우리 한민족이 평화 공존하며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이루고 세계 속에 빛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기총은 이 논평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죽음은 북한 정세에 총체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우리 한국교회는 그 변화 속에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하심이 임하여, 궁극적으로 남과 북이 화해하고 평화 공존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또 “특별히 한국교회는 이제 더 이상은 북녘 땅에서 자유와 인권이 말살되고, 종교가 억압당하며,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는 동포들이 없기를 소망한다”며 “더 나아가 100여년 전 평양대부흥 당시처럼 수많은 교회들이 세워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염원한다”고 했다.
북한의 지도부에 대해서는 “이제 호전적인 사고를 버리고 좀 더 역사와 국제 정세를 거시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우리 한민족이 평화 공존하며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이루고 세계 속에 빛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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