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지역교회의 연합과 부흥, 회개를 외치며 선교지의 복음 전파와 선교사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대표 황선규 목사)의 제 37차 11월 정기 기도 성회가 지난 17일 벧엘침례교회(담임 이희준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워싱턴주 각 교회에서 모인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교단과 교파를 넘어 지역 복음화와 열방을 향한 선교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열방을 위한 중보기도로 ‘선교사와 후원자를 위해, 미전도 종족에 복음이 전파되도록’,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차세대 영어권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미국, 한국 등 각 나라와 커뮤니티를 위해’, ‘중병 투병자들을 위한 기도’를 했다. 각 기도제목으로 이희준 목사, 김경수 목사, 제임스 황 목사, 황준호 목사, 강태욱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연합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이희준 목사의 사회로 최병걸 목사(아가페교회)가 “복음의 일군”(골1:24-2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단순히 예수 믿는 사람보다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말로만 예수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보여주는 사람이 복음의 일군이자 교회의 일군"이라며 "말로 전하는 복음이 아니라 삶 속에서 십자가를 짊어짐으로 생명을 다해 예수를 증거하는 사람이 복음의 일군"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경건의 모양만 있고 능력이 없는 자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통해 경건의 능력이 무엇인지 자녀들에게 알려주는 사람이 돼라"며 "껍데기를 중요시하는 시대에 교회로 사람만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낳고 사람을 만드는 복음의 일군"이 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 목사는 "세상에서는 고난을 실패자만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도 고난을 경험할 수 있다"며 "예수그리스도를 인한 고난은 세상이 알 수 없는 어려움임을 기억하며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한 알의 밀알로 썩어지는 삶을 살자"고 덧붙였다.
한편 내달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는 12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훼드럴웨이 새교회(담임 원 호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워싱턴주 각 교회에서 모인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교단과 교파를 넘어 지역 복음화와 열방을 향한 선교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열방을 위한 중보기도로 ‘선교사와 후원자를 위해, 미전도 종족에 복음이 전파되도록’,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차세대 영어권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미국, 한국 등 각 나라와 커뮤니티를 위해’, ‘중병 투병자들을 위한 기도’를 했다. 각 기도제목으로 이희준 목사, 김경수 목사, 제임스 황 목사, 황준호 목사, 강태욱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연합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이희준 목사의 사회로 최병걸 목사(아가페교회)가 “복음의 일군”(골1:24-2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단순히 예수 믿는 사람보다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말로만 예수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보여주는 사람이 복음의 일군이자 교회의 일군"이라며 "말로 전하는 복음이 아니라 삶 속에서 십자가를 짊어짐으로 생명을 다해 예수를 증거하는 사람이 복음의 일군"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경건의 모양만 있고 능력이 없는 자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통해 경건의 능력이 무엇인지 자녀들에게 알려주는 사람이 돼라"며 "껍데기를 중요시하는 시대에 교회로 사람만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낳고 사람을 만드는 복음의 일군"이 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 목사는 "세상에서는 고난을 실패자만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도 고난을 경험할 수 있다"며 "예수그리스도를 인한 고난은 세상이 알 수 없는 어려움임을 기억하며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한 알의 밀알로 썩어지는 삶을 살자"고 덧붙였다.
한편 내달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는 12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훼드럴웨이 새교회(담임 원 호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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