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인생이 되라‘의 주제로 김문훈 목사를 초청,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에서 제7차 영적쇄신집회가 3일부터 6일까지 열렸다.

5일 저녁 7시에 ‘소박 쪽박 대박’(마25:14-21)이란 제목으로 김문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것이 있는데 이것을 못 깨닫기 때문에 방황하는 것”이라며 “그 사람만의 달란트, 향기, 그리고 원천적으로 부탁하신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찾기까지 치열한 과정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비교, 비판하지 말라”며 “안되는 사람은 자기 멸시가 많다. 바로 장사해서 수익을 남긴 선한 청지기 같이 성공한 사람은 타이밍이 빠르다”고 말했다.

이날 김문훈 목사는 CTS, CBS, C3TV에 유명세를 떨치는 특강 강사답게 시종 유머러스하게 집회를 이끌며 웃음과 감동을 그리고 도전을 줬다.

김문훈 목사는 부산 포도원 교회에서 시무하고 있으며, 고신대학교를 졸업해 크리스천 가정치유 상담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