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사무실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보수공사에는 양승호 회장이 시무하고 있는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소속 장로들이 일부 기술자만 고용한 채 직접 참여하고 있다. 장로들 중에는 보수공사 기술자도 포함돼 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장로들은 지난 2일 양승호 회장이 인수인계를 할 당시 뉴욕교협 사무실을 찾아 보수공사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보수공사 내역은 사무실 내벽 페인트칠 및 인테리어 일부 변경이다. 보수공사는 다음주 중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