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가 대뉴욕지구한인원로성직자회와 하나가 될 전망이다.

10월 31일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는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월례기도회를 갖고 이같은 계획을 알렸다.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는 "아직 초읽기라 계획을 밝히기는 힘들지만 성직자회와 화합하고자 한다"며 12월 월례 예배를 성직자회와 함께 갖고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월 월례예배는 셋째주 경 가질 예정이다.

원로목사회는 이와 함께 성탄 행사와 연말 송년회 등의 행사로 2011년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문석호 목사가 '오직 주께만 영광이!(딤후 4:9-18)' 설교를 전했다. 효신장로교회는 원로목회자들에게 코리아나에서 오찬을 접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