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권혁부 목사)는 여선교회 주최로 지난 10월 17일 부터 22일까지 멕시코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단기선교에 참여한 사람은 라은덕(에스더 선교회 회장) 최연화, 전연자, 조경애, 송규론, 남길례, 장순례, 송주선(이상 권사), 이금순, 최덕순, 정영숙, 윤명자, 신선, 류우식(이상 집사) 등 총 14명이었다.

멕시코 선교를 다녀온 회원들은 "이번에 하나님께서 동행하셔서 모든 부분을 주관하여 주시고, 평안 가운데 마칠 수 있게 해주셨다"며 "뿌려진 씨앗이 주안에서 잘 자랄 것임을 믿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고 전했다.

또 "차를 타고 장거리 4~8시간 차를 타고도 어느 누구 불평없이 오히려 그 험한 산길을 밤낮으로 다니면서도 찬송하고 기도하는 은혜를 체험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