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애틀랜타 곳곳에서 영혼의 양식을 풍성하게 하는 말씀 부흥회 및 찬양축제가 열린다.

먼저 둘루스 하이웨이 선상에 위치한 세계로교회(담임 박정수 목사)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국 삼양교회 정연철 담임목사를 초청한 기념부흥 성회를 갖는다. 일정은 13일(목) 오후 8시, 14일(금) 오후 8시, 15일(토) 오후 7시, 16일(주일) 오전 11시다.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는 14일(금)부터 16일(주일)까지 터커 본성전에서 충주만민순복음교회 담임이자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인 김수희 목사를 초청한 가을 말씀잔치를 개최한다.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는 28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 뜨거운 영성으로 남미 아르헨티나에 큰 부흥의 불결을 일으킨 아르헨티나제일교회 최광언 담임목사를 초청한 ‘2011 부흥사경회’를 갖는다. 집회는 금요일 오후 8시 30분, 토요일 오전 6시, 오후 8시, 주일 오전 8시 30분, 오전 11시에 각각 열린다.

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담임 김상민 목사)에서 가을부흥회와 임직예배를 갖는다. 먼저 가을부흥회는 28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며, 창원용호선교교회 오완우 담임목사를 초청해 ‘하나님 사랑, 몸 사랑’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어 11월 6일(주일)에는 안수집사 및 권사 취임예배가 열린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복음전도 활동에 힘쓰고 있는 아틀란타기독실업인회(CBMC, 회장 권영일)에서 두상달 장로(가정문화원 이사장, 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 이사 겸 부회장)를 초청한 전도초청 만찬을 갖는다. 27일(목) 오후 7시, 둘루스 메리엇 호텔에서 열리는 만찬에서 두 장로는 ‘행복한 가정이 경쟁력(부제: 아침키스가 소득을 높인다)’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두상달 장로를 초청해 28-29일(금-토) 오후 8시 ‘행복한 가정축제’를 개최하며, 30일(주일) 오후 6-9시에는 40대 이상 부부 100가정을 대상으로 ‘부부 세미나’를 개최해 가정행복의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블랙가스펠 여성 CCM보컬그룹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울싱어즈 초청 공연은 26일(수) 오후 8시 한비전아틀란타교회(담임 이요셉 목사), 28일(금) 내쉬빌한인장로교회(담임 강신광 목사), 30일(주일) 오후 2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펼쳐진다.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도 40대 중년파워로 뭉친 열정의 찬앙팀 JoyFull 찬양집회 ‘Heal the Church’를 개최한다. 10월 30일(주일) 오후 6시 진행되는 집회는 하나님을 알아가고 찬양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을 초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