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퀸즈한인교회 베드로관에서 ‘2011 퀸즈 한인교회 선교바자회’를 연다.

쌀, 라면 등 식료품을 비롯해 악세사리, 각종 의류 등의 다양한 생필품이 판매되는 이번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파송 선교사에게 사용한다.

퀸즈한인교회는 “생명수로 새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이번 선교바자회를 통해 여러분이 참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하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교바자회 시간은 토요일 오전9시에서 오후6시, 주일은 1,2부 예배 직후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