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의 계절을 맞은 각 교회들이 일군 세우기에 한창이다.

먼저 창립 22주년을 맞은 가나안장로교회(조현성 목사)는 10월 2일(주일) 오후 5시 기념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린다. 임직자는 권사취임 김윤자, 이숙자, 이옥재, 안수집사 박성찬, 박순애, 윤현용 씨다. 교회는 또 이에 앞선 25일 호주 연합교회 East Killara 교회에서 목회하는 이영대 목사 가족 초청 찬양 예배를 드리며 기쁨과 감사를 나누기도 했다.

큰사랑교회(담임 김성환 목사)는 10월 2일(주일) 오후 4시 임직예배를 드린다. 임직자는 장로 이남일, 안수집사 정만성, 권사 이사라 씨다. 교회는 또 29일(목) 오후 7시 30분 이은성 사모 간증세미나도 개최한다. 이 사모는 전 재산 280불로 시작한 힘든 미국생활 속에서도 목사, 사업가, 작곡가, 가수, 모델로 자랑스럽게 커준 다섯 아들과의 사랑이야기 ‘하나님이 키우셨어요’ 저자로 자녀 교육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와 사명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창립 5주년을 맞은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는 10월 2일(주일) 오후 5시 임직예배를 드린다. 임직자는 집사장립 김선구, 박장대, 이경우, 차동찬, 권사취임 김현순, 이경희, 이상숙, 이화경, 황경자 씨다. 교회는 “충성되이 여기셔서 세워주신 주님의 뜻을 헤아려 온 교회가 설립할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더욱 충성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임직예배를 드리고자 한다”고 초청의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