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수도노회는 제37회 가을 정기노회를 ‘믿음의 도전을 내딛는 노회’ 주제로 지난 13일 오전 10시에 버지니아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무환 목사)에서 개최했다.

서기 강대혁 목사의 사회로 장로부 노회장 전도희 장로의 기도, 노회장 김신일 목사의 "물위로 오라 하소서"란 제목으로 설교, 김무환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거행한 후 직전 노회장 양광호 목사의 축도의 순으로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수도노회 측은 “이어 안신기 전도사, 이선희 전도사, 이찬우 전도사 목사안수예배로 3명의 신입 회원이 되는 기쁜 일이 있었으며, 14일에 노회원들이 단합 행사로 배를 타고 해군 각종 군항을 보면서 뉴포크(Norfolk)항에서 버지니아 비치 일대를 2시간 이상을 관광하면서 아름다운 친교로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노회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다음노회는 버지니아 장로교회(담임 민철기 목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