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찬양을 통한 선교 비젼을 가지고 창단한 '워싱턴주 장로 성가단'(단장 박병준 장로, 지휘 김법수)의 열 한 번째 정기 연주회가 오는 10월 5일(수) 오후 7시30분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와 9일(주일) 오후 5시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 고전을 비롯해 찬송가 편곡, 복음 성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정기공연은 서북미지역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후원하게 된다.

워싱턴주 한인 장로회 김석동 회장은 "워싱턴주 한인 교회 장로들이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연주회를 마련했다"며 "미자립 목회자들을 돕기위한 이번 연주회에 지역 교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워싱턴주 장로 찬양단'은 1999년 워싱턴주 한인 장로회(회장 임평숙 장로)가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창단했으며, 매년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워싱턴주 성가대합창제, 한미국가조찬기도회 등 각종 음악회에서 은혜로운 찬양을 전해왔다.

*연주회 일시

10월 5일(수) 저녁 7시 30분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주소 : 405 S. 312th St Federal Way WA98003
문의 : 253) 839-3200

10월 9일(주일) 오후 5시 순복음 큰빛교회
주소 : 7206 Meadow Park Rd W, Lakewood WA98002
문의 : 253) 581-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