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노회장 이원호 목사) 제69회 정기노회가 13일 부르크린제일교회(박상훈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무에서는 퀸즈장로교회 당회장 장영춘 목사로부터 헌의된 박규성 목사 위임목사 허락 및 장로증택(12명) 허락 청원 건, 양무리교회 당회장 이준성 목사로부터 헌의된 목사가입 허락 및 노회가입 허락 청원, 갈릴리교회 당회장 박해창 목사로부터 헌의된 노회가입 허락 청원, 기독교신문 교회넷 대표 우병만 목사로부터 헌의된 목사가입 허락 청원 건, 뉴욕제일장로교회 당회장 조성훈 목사로부터 헌의된 장로고시(4명) 허락 청원 건이 통과됐다.

뉴욕노회는 담임목사 30명, 원로목사 1명, 기관 목사 1명, 부목사 및 교육목사 13명, 선교사 3명, 군목 1명, 전도목사 5명, 무임목사 1명 장로총대 7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