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다운타운에 노숙자들을 위한 교회(애틀랜타 사랑의 집)가 세워진다.

이 교회는 매주일 오후 4시 다운타운에 위치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며 오는 추수감사절 드려지는 오프닝 예배를 기점으로 시작된다.

이 교회를 섬기기 위한 봉사자들은 현재 8명 가량으로 10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예배당 인근에서 전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봉사자들은 이를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에서 기도모임을 갖게 된다.

이에 대해 김영복 목사는 “애틀랜타 사랑의 집은 마약과 알코올 중독 환자들을 바꿔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제일 큰 목적이며 이후 이들의 가정을 회복케 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이를 위한 기도 모임과 사역에 동참할 봉사자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404-579-0890(유영문 전도사), 404-644-0682(루디아 김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