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대형교회의 한 목사가 많은 교회에서 설교되고 있는 성에 대해 말하기로 결정했다.

뉴스프링 교회의 페리 노블(Perry Noble)목사는 그의 교인들에게 교회가 성에 대해서 배울 것이 많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교인들에게 "정직해지자. 성적 부도덕은 교회 안에 있다." 고 말하며, 그가 섬겼던 세 교회에서 성적 부정을 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인답게 행동하지 않는다고 분노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집 안의 난잡한 일들에 대해 말할 수 있고, 그것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불편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교회가 성에 대해서 침묵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페리는 "우리가 여성을 존중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끊임없이 비난하는 것들을 보거나 들을 수 없다."라고 언급하며 아이튠 노래 목록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노래를 즉시 삭제하라고 촉구했다.

노블은 남편과 아내가 성을 어떻게 즐기는지 상세하게 적어 놓은 구약성서의 아가서의 몇 구절을 읽으며,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믿을 수 없는, 죄로부터 자유한 성생활을 갖길 원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지시를 따를 때 성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노블은 과거의 교회 내에 그들의 이전의 성적인 죄를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믿으며 그리스도에게 그들의 삶을 드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성에 관해 설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사실상 예수님이 더 좋은 것으로 바꿔주실 현재의 성적인 행동들을 그만두지 않는 자들 때문에 이 주제에 대해 설교한다.

그는 하나님이 제정한, 남성과 여성 사이의 결혼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말하며,"나는 동성 결혼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와 문화는 하나님이 분명하게 정의한 것을 재정의할 수 없다."

노블은 동성애자들이 뉴스프링 교회에 참석한다는 것을 인정하며, 그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그는 "교회가 그들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서 그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특히 남부 교회 안에서, 포르노그라피에 중독된 사람이 동성애 문제를 지닌 누군가를 경멸할 수 있다."며 비탄했다. 그러나 그는 "나는 진리를 말하는 것을 사랑한다. 지금 당신이 행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최선의 삶이 아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그것은 죄라고 불린다."라고 강조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을 그 죄로부터 끄집어 낼 정도로 충분히 강하며, 지금 내가 명확히 말하는 것은 '증오 발언(hate speech)이 아니다. 그것은 회개해야 하는 성적인 죄이다."

뉴스프링스 교회는 현재 5개 캠퍼스와 실시간 인터넷 방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