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크리스천팀 대항 소프트볼 대회가 9월 10일(토) 오전 8시 버지니아 스털링 소재 포토맥 레이커스 스포츠콤플렉스(Potomac Lakes Sportsplex, 20380 Cascades parkway, Sterling, VA)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워싱턴한인야구협회(회장 샘 정)와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가 주최하며, 나이에 상관없는 오픈 디비전과 35세 이상 출전자격이 부여되는 매스터 디비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픈 디비전에는 베다니장로교회, 몽고메리한인침례교회, 콜롬비아한인침례교회, 성정 바오로 천주교회 등 총 14팀이 출전하며, 매스터 디비전에는 와싱톤한인교회, 에덴장로교회, 열린문장로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성광교회, 한빛지구촌교회 등 6팀이 출전한다. 현재까지 총 20개 팀 출전이 확정됐다.

각 디비전 1,2,3위 팀에는 트로피가 수여되고 특히 우승팀에는 기념모자 12개가 증정된다. 최다 홈런상에는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를 시상하게 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w.dckoreansports.org/softbal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일보가 특별후원, 한식당 한강과 우래옥, 카페 초콜릿이 후원한다.

문의) 703-860-0733, 703-909-0203, 703-987-4603